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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운전을 위한 보조 미러

쓰고남기고 2021. 4. 12. 05:32

워낙 타는 게 여러 종류다 보니 사각지대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SUV 차량, 3.5톤 트럭, 3.5톤 포크레인, 110cc 오토바이 해서 총 4대나 타고 있는데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포크레인 같은 경우는 사이드 미러조차 없기에 항상 뒤를 돌아볼 수밖에 여간 불편하고 불안합니다. 오토바이는 기본 사이드 미러의 반사각이 시원치 않아 답답합니다.

해결 방법을 찾았고 부착하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보조 미러

어떤 식의 보조 미러를 달까 계속 찾아봤습니다. 보통은 기존 사이드 미러나 백미러에 부착하는 식이라 찾기 힘들었지만, 토드 사의 보조 미러 제품을 찾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사이즈는 76mm로 그리 크지도 않아 어딜 달아도 걸리적 거리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구매했는데 딱 적당한 사이즈였습니다. 자바라 형식이라 각도도 원하는 대로 조절이 됩니다.

 

 

보조 미러

포크레인이 부착한 모습입니다. 사이드 미러 백미러가 없기에 지붕의 바깥쪽에 붙였는데 뒤에 넓은 면이 다 보입니다. 작업을 계속하다 보면 뒤를 자주 안 돌아볼 때가 있는데 잠깐씩이나마 뒤를 볼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주 큰 것 같습니다.

 

 

사이드 보조 미러

오토바이를 구매하고 가장 먼저 부착한 것 중 하나인 사이드 보조 미러입니다. 다른 사용자들이 순정 미러는 불편하다는 말을 듣고, 사이드 미러 자체보다는 보강한다는 식으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사이즈는 58mm로 일반 자동차에 맞게 나왔습니다. 주차를 하거나 사각지대가 고민인 차주시라면 바로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조 미러 장착 전후

마실 용도로 구매한 슈퍼커브에 부착 전, 후의 모습입니다. 기존 사이드 미러도 옆으로 좀 길지만 그래도 아쉽기 때문에 보조 미러를 부착했습니다. 자동차용이라 그런지 좀 큰 거 같습니다.

하지만 볼 수 있는 각도가 훨씬 넓어졌기 때문에 안전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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