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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가기

오토바이는 안전이 필수입니다. 처음으로 타봤던 벤리를 탈 때도 풀페이스에 바이크 장갑이었습니다. 좋은 형님 덕분에 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 풀페이스에 바이크 장갑은 크게 거부감이 없습니다. 슈퍼커브에도 풀페이스에 바이크 장갑은 필수입니다. 자전거를 탈 때도 헬멧까지 다 맞춰타는데 그보다 속도가 훨씬 빠른 오토바이라면 더욱더 안전에 유의해서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포장을 뜯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메인 브랜드가 아닌 그냥 제품이기에 비닐에 포장되어 옵니다. 가격은 약 40,0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고 사람들의 평가가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중국 회사의 상품인 것 같습니다. 아마 알리에서 지나면서 많이 본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정식 판매하고 있고 부담스러운 ..

워낙 타는 게 여러 종류다 보니 사각지대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SUV 차량, 3.5톤 트럭, 3.5톤 포크레인, 110cc 오토바이 해서 총 4대나 타고 있는데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포크레인 같은 경우는 사이드 미러조차 없기에 항상 뒤를 돌아볼 수밖에 여간 불편하고 불안합니다. 오토바이는 기본 사이드 미러의 반사각이 시원치 않아 답답합니다. 해결 방법을 찾았고 부착하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어떤 식의 보조 미러를 달까 계속 찾아봤습니다. 보통은 기존 사이드 미러나 백미러에 부착하는 식이라 찾기 힘들었지만, 토드 사의 보조 미러 제품을 찾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사이즈는 76mm로 그리 크지도 않아 어딜 달아도 걸리적 거리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구매했는데 딱 적당한 사이즈였습니다. 자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