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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가기

2020년 3월부터 열심히 달리던 산타페가 130,000km를 넘기기 시작하면서 많은 고장에 시달렸습니다. 한 번은 그전에 손 좀 봐서 괜찮은 줄 알았던 DPF 때문에 애먹고, 또 한 번은 연료계통에 쇳가루가 돌아 난리 났었습니다. 차에 정이 떨어져 오토바이도 사서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차다 보니 킬로수가 누적이 되어 엔진오일 교체할 때가 되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구매한 캐스트롤 GTX 제품으로 교체해봤습니다. 작년부터 애용 중인 공임나라 명장 점입니다. DPF 사태와 연료 쇳가루 사태를 모두 여기서 처리를 하다 보니 자주 들리는 곳이 되었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잘 해주실뿐더러, 직원분들도 사장님과 같은 마음이라 믿고 맡깁니다. 새로 추가된 리프트에 작업을 위해 올라간 차의 모습입니다..
부릉부릉
2021. 4. 11.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