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맛집 (1)
써나가기

약 두 달 전, 황리단길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소옥을 저녁 시간대에 방문을 했습니다. 많은 팀들이 대기 중이었고, 대기 목록을 보니 무려 서른 팀 가까이 대기 중인 것을 확인하고는 깔끔하게 포기하고는 근처의 다른 맛집인 료미에서 식사를 마쳤습니다. 시간이 지났지만 가끔씩 생각이 났고 다음에 경주에 가면 꼭 먹으리라는 다짐 아닌 다짐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들렸고, 다시 도전을 했고 성공했습니다. 길에서 본 외부의 모습입니다. 전에 왔을 때는 해가 넘어가 어두워져서 잘 몰랐는데 밝을 때 보니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 마음에 드는 색감의 대문이 반겨주고, 앞에는 메뉴판이 놓여 있습니다. 대문을 지나 들어오면 작은 한옥집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처음 왔을 때도 포기했던 이유 중 하나가 갈비..
냠냠
2021. 5. 20.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