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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가기

사는 곳과 꽤 거리가 있는 영도에 요즘 들어 부쩍 자주 들립니다. 전혀 알지도 못했던 곳인데 왕래가 잦아지자 여러 가지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몇 년 전 카린이라는 카페를 처음 가보고 난 후, 시간이 흘러 근처에 좋은 식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뇨끼 맛집으로 알려진 그라치에에 방문을 했습니다. 두 번째 방문인데 첫 방문에는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도 안 찍었기에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밖에서 바라본 식당의 모습입니다. 해가 지고 가니 은은한 조명으로 장식한 간판과 조명이 눈에 들어오는데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주방의 모습입니다. 오픈형이라 조금 어색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귀엽기도 한 그런 주방입니다. 들어가서 왼쪽에는 테이블만 5개 정도 있고, ..
냠냠
2021. 5. 20. 10:44